안녕하세요? 10년 1회 필기시험 합격하고 실기시험은 삼수만에  합격했습니다.
전기일을 하면서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실기시험은 조금만 하면 자신있다 생각하고 1회실기 시험에 응시했는데 정말
참담한 결과였습니다.
필기시험이 첫번째에 합격을해서 너무 자만 했나봅니다.

원장님께서 용기를 주시고 합격수기를 보면서 실기특강을 재수강을 했습니다.
이해를 못하고 들었던 것들이 이제는 이해가 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좋다 이정도면 합격하겠지 생각을 했는데 또 미역국 아! 정말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항상그렇듯이 시험을 치고 나오면서 실수한것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2번낙방했으니 남은시험은 올해 한번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다시 시작했읍니다.
공부를 하다가 의심스러운것, 모르는 문제, 과년도 문제와 답이 다른것들은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공통단답과 공식들은 수첩에 적어서 항상 뒷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며 외웠습니다.
공부는 선생님 말씀대로 학원교재와 강의를 충실하게 하고 그리고 나서 시간이 나시면 과년도 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보시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대로 실천을 한것이 주효했던것같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내야지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했읍니다.

드디어 3회 실기시험을 치고 10월 29일 아침 9시 합격을 축하한다는 휴대폰 문자메세지가 떴습니다.
정말 날아갈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것이 성취감이구나 싶어요.
공부가 잘안될때 찾아가 하소연을 해도 잘받아주시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움을 주신 정용걸 원장님, 박인목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제일학원 수강생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