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호기 좋게 전기 기능사 책을 집어 들고
정말 빛에 속도로 책을 덮어 버렸습니다 .

기능사 ...주제에 (표현이 좀^^그렇죵?)  어려워도 너무 어렵고
도데체..무슨 공식이 숫자가 그렇게나 많은지 ..

참고로.. 1/3 + 1/2  이 2/5  인줄 알정도로 수학을 못하는터라
..

그러던차 네이버 검색중에 정용걸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초보전기를 듣고 거짓말 처럼 2달 만에 기능사 필기 합격했네요

정용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른 중반 ... 공부의 재미와 자신감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제 일상에서 정말 삶에 활력까지 찾게되어
제2의 인생을 펼쳐가는 기분입니다.


지금은 전기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분명 쉽지 않겠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제가는 제손에 자격증을
쥐는 날이 오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