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대림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친구들은 1학년 2학기때 다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매일 나가지 못하는 어려움과 제 성격상

한번 놓친 강의는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고민하던 참이었습니다.

친구들이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학원을 가는 동안, 다른 방법이 없나 고민하던 참이었습니다.

이 때 정용걸원장님과 김호식 선생님이 저희 학교에 찾아오셨더라구요 ㅎㅎ

정말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저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은 비싸게 명품옷을 사는것처럼 학원도 비싼 돈을 들여야 합격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첫시험떨어졌으니까 너도 이번엔 무조건 떨어질거야 장담했습니다.

약 2달반의 시간동안 저는 처음에 회로만 죽어라고 했습니다.

약 한달이 안되어서 정용걸원장님의 가르침덕분에 금방 끝내고 다른 과목들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여러가지 과제와 행사로 인하여 공부가 제대로 될 수는 없었지만,

2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새벽 네시까지 공부하고 9시에 일어났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배운것들을 복습하고,

그렇다고 학교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학교 시험도 거의 모든 과목을 다 맞을 수 있었고, 이번에 5월 10일에 본 공사 산업기사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합격을 하기 위하여서는 첫번째로 강사분들에대한 강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쉽지는 않겠지만,강사분들이 알려주시는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하고 수업에 임한다면,

누구나 다 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배운것을 꼭 복습하고 넘어갑니다. 정용걸 원장님의 말씀처럼 반복학습처럼 좋은 공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 시험문제도 눈으로 보았는데 기사나 산업기사나 문제 레벨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을 본 결과 시험은 결코 어렵게 나오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떤 것 같습니다.

물론 간혹 처음 보는 문제나 생전 처음 보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배운것을 차근차근히 긴장하지 않고 풀어나간다면 필기는 누워서 떡 먹기 인것 같습니다 ^^

저는 이번에 필기 시험 7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실수만 없었더라면 80점도 문안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7월에 공사 산업기사 실기를 한번에 합격할 생각입니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를 해야 하겠죠

정용걸 원장님, 김호식 선생님, 이수용 선생님, 민병진 선생님 정말 모든 강사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명쾌한 강의 부탁드립니다.